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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철강 대기업 호아팟그룹(Hoa Phat Group)은 중부 푸옌(Phu Yen)에 120조 동(VND)에 달하는 산업단지를 위한 항구와 기반 시설 등 건설을 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푸옌 지도자들과 열린 회의에서 호아팟그룹 관계자는 3년 이내에 바이지옥(Bai Gioc) 항구와 호아땀(Hoa Tam) 산업 단지 두 개의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지방예산에 연간 6조 동(VND)을 기여하고 1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푸옌(Phu Yen)성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성의 발전 전략에 부합하며 경제를 부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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