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NU(뉴)` 론칭에 이어 첫 체크 상품으로 `NU Uniq Check(뉴 유니크 체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올해 체크카드 트렌드와 고객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 전월 실적과 조건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가 무제한 적립되고 우리페이로 결제 시 추가 0.1%를 적립해주는 게 특징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데일리(DAILY) 또는 EAT 영역에서 1% 적립도 가능하다. DAILY 영역으로 ▲쇼핑(해외, 쿠팡, 11번가, 이마트, 롯데마트) ▲교통(대중교통, 주유, 전기차) ▲정기결제(이동통신,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디즈니플러스)와 EAT 영역인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편의점(CU, 세븐일레븐, GS25) ▲배달(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마켓컬리)이 가능하다.
3가지 DAILY 영역(쇼핑, 교통, 정기결제) 중 가장 많이 이용한 1개 영역의 이용금액에 대해 자동으로 0.5% 한 번 더 적립해주는 `UNIQ DAILY`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 4월 New & Unique를 의미하는 `NU` 브랜드 론칭에 따라 `NU Uniq, NU Blanc` 신용 2종을 출시했다"면서, "이어 강력한 혜택을 담은 NU 시리즈 첫 체크 상품도 많은 관심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카드는 만 17세 이상부터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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