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급등에 타격 입은 그랩카 기사들 [코참데일리]

입력 2022-06-23 13:52  

기름값 급등에 타격 입은 그랩카 기사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그랩, 고젝 등 공유차량 기사들의 어려움이 더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 그랩카 운전자인 투안 아잉(Tuan Anh)씨는 "수입이 3분의 1로 급감하면서 예전에는 하루 60만 동을 벌었지만 지금은 하루 40만 동만 벌고 있다"며 "많은 운전자들이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손님이 없을 때 돌아다니지 않고 차를 세우고 기다린다"고 토로했다.
차량 호출기사들이 만든 페이스북 그룹에는 최근 몇 주 동안 비싸진 기름값을 감당할 수 없어 그만둔 운전자들에 대한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RON95 휘발유는 올해 들어 베트남에서 39% 가격이 인상됐다.
최근 들어 차량공유 앱들은 물가 상승으로 탑승요금을 인상했으며, 그중 30% 정도를 수수료로 가져가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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