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디메타와 이케이주식회사가 글로번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기획하고, 관련 회사들과 연대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케팅 및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쓰리디메타는 일반 영상물을 3D 입체 영상으로 변환하는 솔루션을 자체 개발, 보유한 회사로, EK의 교육용 영샹 콘텐츠를 3D 입체로 변환해 다양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K는 해외 시장 진출에 앞서 국내 지자체 역사 교육 문화 콘텐츠와 관광 등 내용의 3D 입체 영상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AI 기반의 AR 게임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아이쓰리디메타 관계자는 "퍼니콘, 림팩토리, 컬처랩, 환경보전중앙협의회와도 손잡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다른 전문성을 최대한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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