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팜솔루션즈는 성인 뇌전증과 관련해 `JBPOS0101`의 임상2a상 개념증명(POC)) 단계인 광발작 반응억제(PPR) 시험을 완료했으며, 임상 환자들에 해당 물질을 600mg 투여한 상태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중첩성간질(Status Epilepticus)에 대한 ‘JBPOS0101’의 임상2a상을 진행중이며,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을 1,800mg 투여한 상황에서의 안전성을 확인했고, 현재 투여 용량을 2,200mg까지 올려 안전성과 약효를 확인중이다.
바이오팜솔루션즈는 `JBPOS0101`의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알츠하이머 임상2a상을 올해 4분기, 레녹스가스토증후군(LGS) 임상2b상을 내년 1분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JBPOS0101`에 대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센싱 딜 및 공동 연구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제반 사항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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