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이 하나카드와 함께 만나플러스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휴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만나_Any PLUS 하나카드`는 만나플러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가맹점에 기존 카드 혜택과 더불어 만나플러스 서비스 관련 비용 결제 시 1.7%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만나플러스는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로, 현재 약 5만 3천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만나_Any PLUS 하나카드는 최근 팬데믹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께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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