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모니터링 김태양 서비스·포항공대 최동구 교수 공동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입력 2022-06-30 09:30  

태양광 모니터링 김태양 서비스·포항공대 최동구 교수 공동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태양광 모니터링 김태양(SolarKim) 서비스와 포항공대 산업경영공동학과 최동구 교수 연구팀이 지난 4년여간 연구 개발한 태양광 발전 수요 및 수요 불확실성을 고려한 하루 전(Day-Ahead) 전력 시장 입찰 양 최적 결정으로 가상발전소의 최대 수익을 극대화하는 운영 기술 연구가 미국 국경영과학회(INFORMS)의 국제학술지 INFORMS Journal on Applied Analytics 논문 출판됐다.

이 연구는 지난 2021년 12월 국내 특허 등록으로 국내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미국경영과학회의 학술지는 50년 넘게 발간된 깊은 역사와 전통으로 산학협력에 기반한 실제 기업에서의 경영과학 기법을 활용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저널로 출판되는 눈문들은 학계 뿐 아니라 산업계의 애널리스트, 엔지니어, 컨설턴트 등의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전세계 대학의 경영학과 및 산업공학과의 수업 자료로 활용될 만큼 큰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인텔,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가 소개된 바 있다.

포항공대 최동구 교수는 "태양광 모니터링 김태양 서비스 운영사 에이치에너지와 가상발전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및 운영 기술들에 대해 연구 개발을 해왔다" 며 "해당 기술을 통해 가상발전소의 수익을 20~40% 정도 향상시킨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태양 서비스는 에이치에너지의 인공지능 태양광발전소 통합관리 더쉐어(DERShare) 서비스의 새로운 브랜드 명으로 100kW 미만의 소규모 발전소 사업자도 쉽고 정확한 모니터링과 이상알림, 전력중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발전소사업자, 시공사, 안전관리자 모두를 위한 발전소 모니터링, 발전소 및 인버터 별 발전량, 오류 상태, 발전수익 청구 및 정산, 전력중개 그리고 최대 수익을 위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전관리자의 경우 관리 중인 모든 발전소를 김태양 앱 서비스 하나로 통합 관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김태양 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항공대 최동구 교수 연구팀과 함께 김태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발전사업자, 안전관리자, 시공사와 지속적인 연구로 가상발전소의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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