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환 25주년 맞는 홍콩 경제 탈서방화, 韓 금융사와 투자자 미련 갖지 마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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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01 09:13   수정 2022-07-01 09:13

中 반환 25주년 맞는 홍콩 경제 탈서방화, 韓 금융사와 투자자 미련 갖지 마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오늘부로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지 25주년이 됐는데요. 당초 영국과 약속한 사항이 이행되지 않고 탈서방화 빠르게 진전되면서 이제는 중국에 완전히 예속당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어느 국가보다 홍콩과 경제관계가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관심이 큰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내용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먼저 어제죠. ECB 포럼에 참석했던 파월의 발언을 분석하면서 7월 회의에서 0.75%p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했는데요. 오늘 바로 확인되지 않았습니까?

    - 5월 PCE 물가 상승률 6.3%…고공행진 지속

    - 인플레 peak out 기대 미흡, 3대 지수 하락

    - 7월 FOMC, 0.75%p 금리인상 base line

    - 테슬라 등 빅테크와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

    - 국채와 외환, 인플레보다 경기침체 ‘더욱 민감’

    - 10년물 금리 3% 내외, 금값 1800달러 초반 하락

    - 달러인덱스, 어제 105대→ 오늘 104대 ‘하락세’

    - 월가, 2분기 기업실적과 성장률 결과로 이동

    Q.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은, 홍콩이 중국에 반환한지 25주년이 되는 날인데요. 잠시 후에 대대적인 기념식을 치른다고 하죠?

    - 1997년, 덩샤오핑과 대처 간 홍콩 반환 합의

    - 일국일제·항인치항·고도자치 약속 후 반환

    - 홍콩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 유지 약속

    - 1997년, 덩샤오핑과 대처 간 홍콩 반환 합의

    - 25년이 지난 현재, 빠른 속도로 중국화 진행

    - 영국과 합의사항 불이행, 일국양제→ 일국일제

    - 홍콩 中 반환 25주년 기해 대대적인 기념식

    - 시진핑, 코로나 이후 첫 행선지로 홍콩 선택

    - 대만까지 흡수하는 ‘일국일제’ 목표 강조 가능성

    Q. 중국에 반환된지 25년이 되는 홍콩 경제는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일부에서는 홍콩의 특별경제지위가 다 무너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일국양제→ 일국일제…홍콩 자유 원칙 봉쇄

    - ‘달러 페그제’에서 ‘위안화 페그제’로의 전환

    - 일국양제를 전제로 했던 홍콩 특혜 무너져

    - 홍콩경제, 3대 공동화 현상 지속적으로 진행

    - 외국인 자금, 홍콩 떠나는 Hexit 현상 심화

    - 외국기업 철수, 리쇼어링 혹은 니어쇼어링

    - 홍콩 시민, 미국과 영국으로 이민 ‘급증’

    - 시진핑, 아시아 금융허브 위상 ‘中 본토로 이전’

    Q. 아이러니한 것은 홍콩 경제도 좋지 않았습니다만 홍콩 반환 이후, 중국 경제도 좋은 모습은 아니었죠?

    - 1997년 中 경제, 외연적→ 내연적 성장 단계

    - 외연적, 저임금 노동력 바탕 성장기반 구축 단계

    - ‘루이스 전환점’ 봉착, 내연적 단계로 이행해야

    - 임금 인상, 땅값 상승 등 고성장 후유증 시달려

    - 中 경기 악화일로, 최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성장률, 작년 1분기 18.3%→ 올해 1분기 4.8%→ 2분기는?

    - 소비자물가, 2월 0%대→ 3월 1%대→ 4월 2%대

    - 올해 성장률 목표 5.5% 달성 위해 ‘부양책 모색’

    Q. 오늘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식을 가장 예민하게 바라보는 국가는 역시 미국이겠죠?

    - 시진핑의 야망인 중국몽, ‘팍스 시니카’ 구상

    - 2차 대전 이후, 美 중심의 ‘팍스 아메리카’ 시대

    - 앞으로는 中 중심의 ‘팍스 시니카’ 시대 달성

    - 시진핑의 야망인 중국몽, ‘팍스 시니카’ 구상

    - 현재, 퍼거슨 교수가 제시된 ‘차이메리카’ 단계

    - 차이메리카, Chimerica = ‘China’+‘America’

    - 중국과 미국이 패권을 다투면서 공존하는 시대

    - 중국몽 본격 구현, 美?中 지위 어떻게 변할까?

    - 골드막삭스 “2027년 팍스 시니카 시대 도래”

    Q. 시진핑 정부의 중국몽, 즉 팍스 시니카 야망이 가시화됨에 따라 미국의 견제도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죠?

    - 바이든 1년 4개월, ‘back’와 ‘china’로 요약

    - America is back, 팍스 아메리카 시대 복원

    - 미중 경제패권 다툼, 동맹국 간 연계 움직임

    - G7과 대서양 동맹 통해 유럽과의 관계 복원

    - IPEF 등을 통해 아시아 국가와의 연계 강화

    - 바이든 1년 4개월, ‘back’와 ‘china’로 요약

    - 미중 경제패권 다툼, 동맹국 간 연계 움직임

    - NATO, 중국과 러시아 겨냥…‘新전략 개념’ 구상

    - 대북한, ‘CD’와 ‘CVIA’보다 더 강력한 ‘CVID’

    Q. 홍콩 반환 25주년을 기해 앞으로 미중 간 마찰은 더 결렬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중간자 입장에 선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포스트 코로나, 미중 경제패권 다툼 지속

    - 중심축 경쟁, 세계가치사슬 중심지 자국 유치

    - 中, 내수 위주의 쌍순환과 홍색 공급망 추진

    - 美, GVC 재편과 G7 등 동맹국과 관계 복원

    - two track, 디지털 콘택트과 디지털 통화전쟁

    - 포스트 코로나, 미중 경제패권 다툼 지속

    - 중간자 입장에 서 있는 우리나라 ‘어려운 위치’

    - 文 정부의 하여가식 대응, ‘갈라파고스 함정’ 빠져

    - 대외경제정책 우선순위 조정, ‘균형’ 회복 시급해

    - 새 정부, 安美經中에서 安美經世 전환 ‘바람직’

    Q. 홍콩 반환 25주년을 기해 글로벌 증시에서는 홍콩보다 중국 본토를 더 중시하고 있죠?

    - 시진핑, 올해 양회 이후 ‘경제 Grip’ 강화

    - <스태그플레이션, 공급중시 경기대책 ‘효과적’>

    - 시진핑 주석, 빅테크 규제 등 ‘3不 정책’ 해제

    - 감세와 경제봉쇄 조치도 완화, 경기부양 모색

    - 글로벌 자금, 4월 이후 ‘유출’에서 ‘유입’ 전환

    - 4월 말 이후, 상해 18% 상승 vs. 다우 13% 하락

    - 홍콩 ELS 줄이고, 중국 관련 ETF로 전환 고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뉴스콘텐츠국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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