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저가 항공사 이지젯은 4일(현지시간) 최고운영책임자(COO) 피터 벨류(Peter Bellew)가 7월 1일부로 사임했으며 데이빗 모건(David Morgan)이 임시 COO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지젯은 "피터 벨류가 다른 비즈니스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사임했으며 원활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빗 모간은 앞서 2019년 임시 COO를 맡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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