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일, 울주군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공급

입력 2022-07-06 11:24  


분양가 상한제 개편과 맞물려 신규분양 시장의 분양가 상승세가 전망되고 있다. 특히 대도시 도심권을 중심으로 고분양가가 이어지며, 도심권과 생활권은 공유하고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인근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신규분양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46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분양가 1,313만원과 비교해 11.5%의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 특히 울산의 경우 지난해 3.3㎡당 1,440만원이던 평균분양가가 올해 1,910만원으로 32.64%의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시ㆍ도 가운데 가장 높은 분양가 상승률이 기록했다. 올해 울산의 폭발적인 분양가 상승을 견인한 지역은 울산의 도심으로 불리는 남구로 남구의 2022년 평균분양가는 2,192만원에 달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일이 울주군 일대에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 개통된 동해선 덕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울산 시내ㆍ외 이동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동해선 외에도 차량 이용 시 단지 인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 IC가 위치해 있으며 14번 국도, 31번 국도, 신항로, 남창로 등 주요 도로 접근 또한 용이하여 울산 시내는 물론 부산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있으며, 도심 내 공원과 같은 쉼터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산책로로 주로 이용되는 돌박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청량초, 청량병설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울산 남구 학원가 도 인접하고 있어 울산 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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