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급등'

박해린 기자

입력 2022-07-07 09:28   수정 2022-07-07 09:31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9.05%)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초로 허가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이 주목받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7일 SK그룹에 따르면 전일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멕시코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정식 승인을 받은 이후 세계 백신 공유 프로그램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안 사장은 "바이오 인프라 구축과 백신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멕시코가 관심을 가질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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