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간 토트넘 선수들…한복 입고 활짝

입력 2022-07-12 10: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을 찾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복 차림으로 한옥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브리안 힐, 다빈손 산체스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 문화를 경험한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고,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양 볼 옆에 대는 `볼 하트`를 해 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이달 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 경기를 벌인다.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다.
입국한 토트넘 선수단은 한국에서 강도 높은 훈련도 이어가고 있다.
10일 입국 직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은 11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훈련에 나섰다. 특히 오후 공개 훈련은 약 6천 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토트넘은 팀 K리그와 대결을 하루 앞둔 이날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