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여유로운 무드를 담은 신곡 ‘SCREAM’으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THE WAVE OF9’의 타이틀곡 ‘SCREAM’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SF9의 여유로운 무드에 청량을 더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멤버들은 나른하게 앉아 편안한 포즈로 시간을 보내거나 느긋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등 자신만의 여유로운 바캉스를 선보인다. 특히 티저 속에서 신곡 ‘SCREAM’의 청량한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의 일부가 공개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미니 11집 ‘THE WAVE OF9’의 타이틀곡 `SCREAM`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R&B 장르의 곡이다. 멤버 주호와 휘영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고, 영한 에너지를 담아 짜릿하게 선보일 무대에 기대가 더해진다.
SF9의 미니 11집 ‘THE WAVE OF9’의 전곡과 타이틀곡 ‘SCREAM’의 뮤직비디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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