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IRRIS(아이리스)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IRRIS(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IRRIS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데뷔곡 ‘WANNA KNOW’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IRRIS는 ‘WANNA KNOW’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 긴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재치 넘치는 가사와 역동적인 비트가 어우러지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 간 케미와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 그리고 두 손을 활용해 피리를 부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인 `피리춤`까지 매 무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타이틀곡 ‘WANNA KNOW’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50만 뷰를 돌파한 데에 이어 현재 6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이정재, 최수영, 박규영 등 톱 배우들이 IRRIS 데뷔에 특급 응원으로 힘을 보태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WANNA KNOW’는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리듬, IRRIS의 힘 있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모든 것을 주며 사랑했던 상대의 답답함을 재치 있게 표현한 노래다.
IRRI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ANNA KNOW’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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