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종전 200달러에서 175달러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짐 수바 씨티 분석가는 경기침체에도 애플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요인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아이폰14 모델이 9월에 순조롭게 출시될 것이며 과거처럼 주가에 단기 촉매가 된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2025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AR헤드셋과 애플카 출시도 주가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플을 커버하는 분석가들 가운데 74%가 매수로 낙관적 투자 의견을 갖고 있다. 이들이 제시한 애플의 평균 목표가격은 183.69달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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