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은행 연체율 0.24%…코로나 만기연장 착시 효과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7-14 14:55  

5월말 은행 연체율 0.24%…코로나 만기연장 착시 효과



5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24%로 전월말(0.23%)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사상 최저 수준이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고려할 때 과소평가돼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5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5월말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0.24%로 전월말(0.23%)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지난해 5월말(0.32%)과 비교해선 0.0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원으로 전월 대비 1000억원 소폭 증가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도 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00억원 늘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5월말 기준 0.27%로 전월말(0.28%)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전년 동월말(0.41%)와 비교했을 때는 0.14%p 떨어졌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8%로 전월말(0.22%) 대비 0.04%p 하락했다.

전년 동월말(0.38%)과 비교했을 때 0.19%p 떨어졌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말(0.29%) 대비 0.01%p 상승했고 전년 동월말(0.42%)과 비교해선 0.12%p 떨어졌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37%로 전월말(0.37%)과 유사했다. 전년 동월말(0.57%)과 비교했을 때는 0.19%p 하락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전월말(0.19%) 대비 0.01%p 상승한 0.20%였다. 전년 동월말(0.25%)과 비교해 0.05%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말(0.18%)과 비교했을 때 0.01%p 상승했고 전년 동월말(0.20%) 대비 0.01%p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1%로 전월말(0.11%)과 같았다. 전년 동월말(0.12%) 보다는 0.01%p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월말(0.35%) 대비 0.03%p 올랐고, 전년 동월말(0.37%)과 비교해선 0.01%p 상승했다.

연체율은 여전히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등에 가려진 부실채권이 아직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후행지표인 연체율이 뒤늦게 움직이는 측면이 있는 만큼 연체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