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상' 공항 검역 인력 대거 투입, 관광지 방역 강화

입력 2022-07-15 09: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공항 검역 관리를 강화한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관광지 방역에도 나선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제선 정상화와 휴가 성수기에 따라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방역인력 지원을 통한 안심 관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인천공항 및 7개 지방공항에 단계적으로 총 200여명의 검역 지원인력을 투입해 승객 분류 등 검역 관리를 강화한다.


또 전국 주요 관광지에 2천500여 명의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해 개인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실내소독과 환기도 하도록 한다.

이 2차장은 "해외 여행객은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입국 후 PCR 검사도 빠짐없이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는 자연 감소하더라도 위중증과 사망 예방효과는 유지되고 있다"며 4차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