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YNN(박혜원)이 전국투어 ‘HYNN FOREST’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울 공연에서 ‘차세대 스타 발라더’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HYNN(박혜원)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HYNN(박혜원)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가야G 멤버로 활약하며 극찬을 받았으며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 발매 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HYNN FOREST’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당시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HYNN(박혜원)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HYNN(박혜원)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 앞선 공연들에서 선사했던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득찬 라이브는 물론이고, 여러 방송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모은 커버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믿고 듣는 가수’ 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발라드 신성’ HYNN(박혜원)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파격적인 댄스부터 그녀의 전국 투어를 축하하기 위한 스페셜 게스트의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전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전국 7개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신흥 발라드 여제’로서의 위엄을 입증한 HYNN(박혜원)은 전국투어의 피날레를 알릴 이번 서울 공연에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HYNN(박혜원)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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