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이 신곡 ‘욜로욜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가수 남승민이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욜로욜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욜로욜로’는 ‘인생길 굽이굽이 눈부신 날, 고달픈 세상살이와 쓴 인생’을 살아낸 이들에게 트로피를 주고 싶은 남승민의 위로, 격려, 보상의 노래이다.
흥겨운 멜로디와 직관적인 가사,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할 힐링송이 되어줄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국내 여행지 곳곳을 직접 여행하는 남승민의 모습이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겼다. 지난 18일 공개된 ‘욜로욜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여행을 즐기는 남승민의 천진난만하고 자유로운 모습이 담겨 팬심을 자극한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촬영된 남승민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티저 영상만으로도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사람` 이후 약 4개월 만에 남승민이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로, 남승민은 컴백에 앞서 쇼츠 비디오, 분위기 티저, 티저 이미지, 미리듣기 영상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남승민의 신곡 ‘욜로욜로’는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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