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비온 후 기온 떨어져 [코참데일리]

입력 2022-07-19 13:30  

하노이 비온 후 기온 떨어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북부지역은 비가 내린 후 무더위가 주춤해졌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에 따르면 20일부터 새벽과 밤에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미국 기상 예보 서비스 AccuWeather는 하노이의 기온이 월요일부터 섭씨 29~37도 범위에 이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하노이의 최고기온은 오는 21일 33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타잉화성에서 푸옌성까지 이르는 베트남 중부 지역은 오는 20일 낮 최고 기온이 35~37도에 이를 전망이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 사이 가장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오는 20일부터 22일 중부 고원 최고 기온은 28~31도, 남부 지역 최고 기온은 32~33도로 예보됐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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