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옐런 “한·미 협력 증진…양국 파트너십 발전”

입력 2022-07-19 16: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9일 회동을 통해 한국과 미국 양국의 경제 협력을 약속했다.

이창용 총재와 옐런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오늘 이렇게 모시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한국과 미국의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방문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은 다양한 가치와 경제적 특징을 공유하고 교집합이 많은 경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관계 증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 한은 측에선 이 총재를 포함해 이승헌 부총재, 서영경 금통위원, 민좌홍 부총재보, 오금화 국제협력국장이 참석하고 미국 재무부 측에선 옐런 장관, 디뎀 니산치 비서실장, 데이비드 립톤 자문관, 앤디 바우컬 국제 업무 차관, 로버트 캐프로스 아시아 담당 차관보가 배석했다.

한은 총재가 미 재무장관과 면담을 한 것은 지난 2016년 당시 제이콥 루 재무장관과 이주열 총재가 만난 이후 6년여 만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