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20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정승환, 소울풀 R&B 그룹 빅마마,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 발라드 여제 린, 페스티벌 최강자 데이브레이크, 펑크록 선두주자 크라잉넛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3일 1차 라인업으로는 거미, 다이나믹듀오, 멜로망스, 송가인이 공개됐다.
1-2차에 걸쳐 공개된 라인업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급들로 화려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추후 공개될 최종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JTBC ‘뉴페스타’는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자칭타칭 음악 전문가들의 페스티벌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의 감동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JTBC `뉴페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