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5일 월요일, 미증시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장 눈에 띄었던 종목들 확인해보겠습니다.
(테슬라) 테슬라가 오늘 제출한 10Q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 보유로 1억7천만 달러의 평가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기간 일부 비트코인 현금화로 6천4백만 달러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장 테슬라 주가 흐름 살펴보면 1.40%하락하며 805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 제너럴모터스는 EV라이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V라이브는 전기차에 대한 질문이 있는 소비자들을 전문가들과 연결해주는 무료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제너럴모터스는 내일 실적을 발표합니다. 오늘 장 0.5% 하락했습니다.
(스냅) 계속해서 빅테크들에 대한 투자의견 들어보겠습니다. 모간스탠리가 스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두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주 부진했던 실적 발표 이후 불확실성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거시 경제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 리스크가 커질 수 있고 틱톡의 광고로 인한 달러 손실의 리스크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오늘 장 스냅은 0.1% 하락 마감했습니다.
(메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메타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스냅의 실적 부진 여파로 메타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낮췄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22일 스냅이 실적을 발표한 날 메타 주가도 8%가 하락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냅 여파를 고려했을 때 메타의 2분기 매출을 285억 달러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현지시간 수요일, 메타는 실적을 발표합니다. 오늘 장 메타는 1.5% 떨어졌습니다.
(애플) 도이치방크가 애플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거시적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소비자 지출을 억제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이번주 실적 발표를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장 애플은 0.7% 떨어졌습니다. 또 애플은 이번 가을부터 애플 워치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화면은 더 커질 예정입니다.
(디즈니) 웰스파고가 디즈니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의 주가 상태를 고려했을 때 디즈니에 상승여력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목표가는 153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췄습니다. 오늘 장 디즈니는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스포티파이) 모간스탠리가 스포티파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탄탄한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프리미엄 구독자 수 성장이 계속해서 탄탄할 것이고, 팟캐스팅을 통한 광고 성장은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마존) 오펜하이머가 아마존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아마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아마존 웹 서비스의 탄탄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올해는 35%, 내년엔 3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맥도날드) 오펜하이머가 맥도날드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동종업체들은 평균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가 빠진 반면에 맥도날드는 방어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5% 빠졌습니다.
(스타벅스) 오늘 장 임의소비재주 흐름이 가장 부진했는데 그중에서도 레스토랑 체인점들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의 낙폭이 눈에 띄었습니다. 2.5% 하락 마감했습니다.
(램러서치) 바클레이즈가 램리서치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산업은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엔비디아) 이어서 반도체주 흐름 짚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부진한 모습인데요. 엔비디아가 1.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8% 내림세 나타냈습니다. 오늘 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6% 빠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다음은 아스트라제네카 소식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신성 마비증 성인의 치료를 위해 유럽연합의 울토미리스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징둥닷컴) 징둥닷컴은 8월에 실적을 발표합니다. 모간스탠리는 징둥닷컴의 실적이 잘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분기 매출성장이 6월 수준에서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타겟) 타겟은 3개의 분류센터를 추가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송비를 줄이고 온라인 소비자들이 상품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트래블러스) 레이몬드제임스가 트레블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강력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S&P500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 빠졌고 다우지수는 12% 빠졌는데 이와 비교했을 때 트래블러스는 같은 기간동안 0.01% 밖에 빠지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유나이티드항공) 서스퀘하나가 유나이티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경영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개선되기 보다는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기 침체가능성까지 압박을 더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다만 씨티그룹은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경기침체에도 미국 여행 수요는 줄지 않고 있고 연료 가격 하락이 항공업계에 희망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주) 끝으로 오늘 장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에너지주 흐름이 좋았습니다. EOG리소시스는 4% 강세 나타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테슬라) 테슬라가 오늘 제출한 10Q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 보유로 1억7천만 달러의 평가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기간 일부 비트코인 현금화로 6천4백만 달러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장 테슬라 주가 흐름 살펴보면 1.40%하락하며 805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 제너럴모터스는 EV라이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V라이브는 전기차에 대한 질문이 있는 소비자들을 전문가들과 연결해주는 무료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제너럴모터스는 내일 실적을 발표합니다. 오늘 장 0.5% 하락했습니다.
(스냅) 계속해서 빅테크들에 대한 투자의견 들어보겠습니다. 모간스탠리가 스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두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주 부진했던 실적 발표 이후 불확실성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거시 경제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 리스크가 커질 수 있고 틱톡의 광고로 인한 달러 손실의 리스크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오늘 장 스냅은 0.1% 하락 마감했습니다.
(메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메타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스냅의 실적 부진 여파로 메타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낮췄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22일 스냅이 실적을 발표한 날 메타 주가도 8%가 하락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냅 여파를 고려했을 때 메타의 2분기 매출을 285억 달러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현지시간 수요일, 메타는 실적을 발표합니다. 오늘 장 메타는 1.5% 떨어졌습니다.
(애플) 도이치방크가 애플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거시적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소비자 지출을 억제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이번주 실적 발표를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장 애플은 0.7% 떨어졌습니다. 또 애플은 이번 가을부터 애플 워치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화면은 더 커질 예정입니다.
(디즈니) 웰스파고가 디즈니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의 주가 상태를 고려했을 때 디즈니에 상승여력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목표가는 153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췄습니다. 오늘 장 디즈니는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스포티파이) 모간스탠리가 스포티파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탄탄한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프리미엄 구독자 수 성장이 계속해서 탄탄할 것이고, 팟캐스팅을 통한 광고 성장은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마존) 오펜하이머가 아마존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아마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아마존 웹 서비스의 탄탄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올해는 35%, 내년엔 3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맥도날드) 오펜하이머가 맥도날드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동종업체들은 평균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가 빠진 반면에 맥도날드는 방어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5% 빠졌습니다.
(스타벅스) 오늘 장 임의소비재주 흐름이 가장 부진했는데 그중에서도 레스토랑 체인점들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의 낙폭이 눈에 띄었습니다. 2.5% 하락 마감했습니다.
(램러서치) 바클레이즈가 램리서치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산업은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엔비디아) 이어서 반도체주 흐름 짚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부진한 모습인데요. 엔비디아가 1.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8% 내림세 나타냈습니다. 오늘 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6% 빠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다음은 아스트라제네카 소식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신성 마비증 성인의 치료를 위해 유럽연합의 울토미리스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징둥닷컴) 징둥닷컴은 8월에 실적을 발표합니다. 모간스탠리는 징둥닷컴의 실적이 잘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분기 매출성장이 6월 수준에서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타겟) 타겟은 3개의 분류센터를 추가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송비를 줄이고 온라인 소비자들이 상품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트래블러스) 레이몬드제임스가 트레블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강력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S&P500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 빠졌고 다우지수는 12% 빠졌는데 이와 비교했을 때 트래블러스는 같은 기간동안 0.01% 밖에 빠지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유나이티드항공) 서스퀘하나가 유나이티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경영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개선되기 보다는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기 침체가능성까지 압박을 더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다만 씨티그룹은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경기침체에도 미국 여행 수요는 줄지 않고 있고 연료 가격 하락이 항공업계에 희망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주) 끝으로 오늘 장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에너지주 흐름이 좋았습니다. EOG리소시스는 4% 강세 나타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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