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기회의 땅 '베트남'…투자·진출 위한 경영인 교육

임원식 기자

입력 2022-07-28 13:46   수정 2022-07-28 16:49

한경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 제6기 모집


베트남·아세안 투자·진출을 위한 경영인 교육과정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한경TV-한국외대 베트남 아세안 최고위과정`이 제6기 원우를 모집한다.

한국경제TV와 한국외대는 올해 10월부터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 제6기의 수업을 시작할 예정으로, 8월부터 신규 원우들의 교육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와 한국외대가 공동 운영하는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사업진출과 투자를 준비하는 국내 경영인들에게 종합적인 실무 지식과 노하우를 전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이 최고위 과정은 국내 기업인들의 베트남 등 아세안 진출 투자를 돕기 위해 한국경제TV의 글로벌 콘텐츠 및 해외 인프라에 한국외대의 깊이 있는 지역학 연구 역량을 더해 개설한 것으로,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베트남·아세안 전문 교육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교육 내용은 베트남 정치, 경제, 사회 일반을 비롯해 현지 문화와 제도, 투자 및 비즈니스 전략, 산업 이해 등의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베트남 금융증권·부동산시장을 비롯해 외국인 기업의 투자환경 그리고 구체적인 기업들의 성공 실패 사례들도 살펴본다. 여기에 현지 해외연수, 베트남 고위 공무원 및 베트남 지역 전문가 명사 특강 등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업종의 CEO와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과정에 참여한다.

이 때문에 베트남 진출 네트워크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고위 과정 수료자에게는 한국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한국외대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한국외대 베트남어학과 동문, 베트남 정부 고위공무원, 한경 KVINA센터 전문위원들과의 인적 교류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 사업 진출과 관련한 한경 KVINA의 각종 콘텐츠와 정보 자료도 무료로 제공된다.

앞서 본 과정을 수료한 제5기 원우회장인 조만현 동우씨엠건설 회장은 "최고위 과정을 통해 베트남과 동남아 등 새로운 지역에 대한 정치와 문화 그리고 경제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미지의 세계에 더욱 더 의욕적으로 도전하는 기업인의 자세를 더욱 길러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교육 과정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한경 KVINA비즈센터 홈페이지에서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할 수 있으며 KVINA 협력기관 임직원 또는 다음달(8월) 30일까지 조기 신청 시 등록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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