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클럽이 국내 K리그 구단 중 하나인 수원FC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지난 7월 29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헌균 스미스클럽 전무 이하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수원FC의 김도균 감독 및 선수들과 담당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굳건한 브랜딩 구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발전 및 스포츠 문화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2022시즌 K리그 전 경기 유니폼 하의에 브랜드를 노출하며 수원FC의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LED보드 및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미스클럽과 수원FC는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K리그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미스클럽은 글로벌 해외 완성차 브랜드에 전기차 솔루션, 자동차 플랫폼에 이어 틴팅필름,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 다양한 순정옵션을 공급하고 있는 브랜드로 PDI 사업은 물론 자체 VDC 운영을 통해 국내 일반 옵션 브랜드에서 진행하지 못하는 수준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새로운 틴팅필름라인 `스타라인`을 론칭하였으며 전기차와 관련한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및 충전시스템, 충전소 설치사업, 딜리버리 서비스, 자동차 토탈 솔루션에 관련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스미스클럽의 김태준 대표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대한민국 축구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K리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수원FC와 함께 축구 산업 및 스포츠문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FC의 김병두 이사장은 "스미스클럽과의 스폰서십은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 및 수원FC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소회를 내비쳤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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