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해복구 성금 30억원 기부…8개 개열사 동참

입력 2022-08-11 16: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은 서울·경기·강원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은 성금 외에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수와 담요, 옷, 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천 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은 올해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0억원과 재해구호키트를 기부했으며, 2020년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30억원과 구호키트를 기부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성금 300억원을 지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