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분기 영업손실 347억원…연속 적자

신동호 기자

입력 2022-08-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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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올 2분기 영업적자가 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출시된 신작의 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3%와 43.8% 증가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 증가한 6606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과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이 2분기 말에 출시돼 2분기 매출기여가 적었지만 3분기는 2분기 출시 신작들의 매출 온기 반영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연내에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 3종을 비롯,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등 총 6종의 신작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늦어졌고 상반기 출시한 신작들의 성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두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 7월말에 선보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다양한 자체 IP 기반 게임들의 개발 공정도 순조로운 상황이라 향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올 2분기 영업적자가 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다. 출시된 신작의 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3%와 43.8% 증가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 증가한 6606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과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이 2분기 말에 출시돼 2분기 매출기여가 적었지만 3분기는 2분기 출시 신작들의 매출 온기 반영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연내에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 3종을 비롯,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등 총 6종의 신작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늦어졌고 상반기 출시한 신작들의 성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두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 7월말에 선보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다양한 자체 IP 기반 게임들의 개발 공정도 순조로운 상황이라 향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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