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RAVI)와 휘인(Whee In)이 `바이(BYE)`로 만난다.
라비와 휘인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투샷 폴라로이드를 공개하고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성사를 알렸다.
폴라로이드 이미지에는 `22.08.15 6PM`, `BYE (feat. 휘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부스에서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바이` 피처링 아티스트 정체가 휘인으로 밝혀지면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라비와 휘인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수, 프로듀서, CEO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더 라이브의 수장 라비와 소속 아티스트이자 독보적인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한 휘인이 `바이`를 통해 어떤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라비는 지난 6월 시도(xydo)와 함께 달콤한 감성의 스페셜 앨범 `디저트 테이프(DESSERT TAPE)`를 발표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휘인은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로 앨범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조회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라비와 휘인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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