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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는 스포츠 베팅을 합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행산업의 주도권이 불법시장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합법적인 영역으로 흡수해 세수를 늘리고 불법 이용자를 양지로 이끌어 관리와 규제 안에서 이용자를 보호하자는 주장이다.
호득폭(Ho Duc Poc) 재무부 장관은 "지난 2017년에 이미 이같은 법령이 발행되었고 2020년 총리는 하노이 속선(Soc Son)에 경마장 건설계획도 승인했으나 여러 어려움으로 아직 실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폭 장관은 "푸옌, 람동, 빈푹 등 3개 지방에 경마장 투자 계획을 제안했지만 아직은 검토 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재무부는 법무부에 스포츠 베팅 합법 관련 법안을 조정하기 위해 의견을 구한 상황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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