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소장가치 가득한 포토북을 출시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포토북 ‘STAY IN CHICAGO’ 판매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이번 포토북은 ‘STAYC THE FIRST PHOTOBOOK <STAY IN CHICAGO>’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어 17일 오후 3시부터 위드뮤 온라인 몰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지난 5월 ‘KCON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 공연 참석 차 미국 시카고를 방문한 스테이씨는 그 곳에서의 이야기를 이번 포토북에 충실하게 녹여냈다. 시카고 속 여섯 멤버의 매력을 ‘STAY IN Chic’ ‘STAY IN Cool’ ‘STAY IN Comfortable’ ‘STAY IN Classic’ ‘STAY IN Celebration’ 등 총 다섯 개의 테마로 풀어내며 총 20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이밖에도 스테이씨만의 통통 튀는 영한 에너지를 가감 없이 담아낸 엽서, 포토카드, 메이킹 DVD 등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데뷔 후 첫 해외 스케줄을 담아낸 첫 화보집인 만큼 팬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토북 패키지와는 별개로 멤버별?유닛별?단체 포스터 세트와 PVC 카드 지갑, 마그넷 세트, 반팔 티셔츠, 다꾸세트 (틴케이스, 마스킹 테이프 1종, 스티커 6종)도 판매하며 데뷔 첫 포토북의 의미를 더한다. 또 위드뮤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데뷔 이후 ‘전원 센터’ ‘전원 메인보컬 그룹’ 등의 수식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스테이씨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통해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하며 다시 한번 대세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9일부터 ‘KCON 2022 LA’, ‘KCON 2022 US 투어’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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