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18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83% 오른 10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천98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6.3%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2천805억원으로 16.0%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