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 Momentum Works 등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버블티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억 6200만 달러에 달해 6개 동남아 시장 중 3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기준 베트남에는 439개의 버블티 매장이 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호치민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블티 브랜드 중 로컬 브랜드인 보바팝(Bobapop)이 전국 89개 매장을 운영하며 베트남에서 그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타이거슈가(Tiger sugar, 48개 매장), 더 앨리(The Alley, 47개 매장) 등 순으로 매장이 많았다.
동남아에서 버블티 시장 연간 매출액이 가장 큰 곳은 인도네시아로 지난해 16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이어 태국(7억 4900만 달러)이 2위에 올랐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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