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끼니도 '짠테크'…냉동 간편식 판매 증가

입력 2022-08-23 10:39   수정 2022-08-23 10: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이른바 `짠테크`(짠돌이+재테크)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끼니 대용으로 쟁여놓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지난달부터 이달 21일까지 냉동 떡구이, 주먹밥 등 간편식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간편 떡구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배 늘었고, 주먹밥 제품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냉동 생선구이는 작년보다 4배 더 잘 팔렸고, 만두 등 냉동 간편식 제품도 인기였다.
대부분 4천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한끼 식사가 가능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켓컬리는 `무지출 챌린지`나 `냉장고 파먹기` 등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언제든지 꺼내먹을 수 있는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