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철과 하승리가 가수 김나영의 감성과 함께 한다.
플렉스엠은 25일 “지난 24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김나영의 스페셜 싱글 `어쩔 수가 없나봐`의 제목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티저 속 주인공은 김성철과 하승리. 특히 두 사람은 아련한 눈빛을 선사하며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또한 김나영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질 이들의 연기에도 남다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성철은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비롯해 뮤지컬 `데스노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승리는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다.
김나영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팬미팅까지 진행하며 특별한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어쩔 수가 없나봐`는 물론 김나영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색다른 이벤트들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나영의 스페셜 싱글 `어쩔 수가 없나 봐`와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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