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솔게임 첫 수상…네오위즈, 신작 기대로 9%대 강세

김종학 기자

입력 2022-08-25 09: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네오위즈가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공개한 신작 콘솔게임 흥행 기대로 개장 초 9%대 강세다.

25일 네오위즈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25% 오른 3만 3,65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싱글플레이 액션 RPG 게임 `P의 거짓`은 지난 23일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어워드 2022`에 선보인 뒤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27일 수상작이 발표되는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게임쇼인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국내 콘솔 게임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일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공개했던 인게임 영상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으로 확인됐다"며 "신작의 높아진 기대감을 반영해 출시 이후 초기 약 6개월간 100만장으로 추정치를 상향하고, 향후 확장 패키지 출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네오위즈가 하반기는 신작이 부재했던 상반기와 달리 웹보드 게임과 P의 거짓 관련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이를 통한 이익 훼손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