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의 신보 `MALUS`(말루스) 콘셉트를 담은 첫 완전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29일) 0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MALUS`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고급스러운 섹시 비주얼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금단의 열매를 닮은 치명적인 유혹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바디 체인, 시스루 소재 의상 등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올 블랙 착장과 완전체 시너지로 섹시한 매력의 정점을 선사한다.
앞서 `원어스 표 섹시` 콘셉트를 예고, 청량부터 댄디, 청순, 탐욕, 나른, 치명을 총집합 한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인 원어스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한층 당당한 자태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다.
특히 뱀의 유혹에 이브가 선악과를 취했듯이 각자의 선악과를 취한 원어스가 범접할 수 없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이들이 그려낼 `MALUS`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오는 9월 5일 공개되는 원어스의 미니 8집 `MALUS`는 아름답지만 범접할 수 없는 원어스의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담아냈다. 라틴어로 사과나무, 금단의 열매(선악과)를 뜻하는 `MALUS` 이미지를 투영해 한층 짙어진 매력을 장착,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심 겨냥에 나선다.
원어스의 신보 `MALUS`는 서정적이지만 섹시한 타이틀곡 `Same Scent`(세임 센트)를 포함하여 원어스만의 음악적 색깔을 가득 담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혹적인 레게 리듬, 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여기에 서정적이지만 섹시한 무드의 가사는 더욱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원어스는 9월 5일 오후 6시 타이틀곡 `Same Scent`를 포함한 미니 8집 `MAL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