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권유리X송상은 빵집 오픈…음문석 풍선인형 된 사연은?

입력 2022-08-31 11:00  




‘굿잡’ 권유리 절친 송상은이 빵집을 오픈한다

31일 밤 9시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엮여가는 네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은선우(정일우 분), 돈세라(권유리 분), 양진모(음문석 분), 사나희(송상은 분)가 앞으로 어떤 사건으로 다시 마주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굿잡’ 1, 2회에서는 양진모 변호사 사무실 건물 1층에 사나희의 빵집 ‘빵야빵야’가 들어오며 시작된 이들의 인연이 그려졌다. 사나희의 절친 돈세라와 앞서 카지노에서 만나 한바탕 추격전을 벌였던 은선우, 양진모는 정체를 숨기려다 한바탕 소란을 일으켰다. 이후 돈세라는 이들의 사정을 알고 오해를 풀었지만 사나희는 여전히 두 사람, 특히 양진모에게 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31일 ‘굿잡’ 측이 ‘빵야빵야’ 오픈식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이곳에서도 심상치 않은 일들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돈세라, 사나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중 사나희는 1회에서 보여준 걸쭉한 입담과 달리 세상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프로 N잡러’ 돈세라는 가족 같은 친구 사나희 일에 제 일처럼 나서서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무언가를 보고 화들짝 놀란 돈세라가 보인다. 그의 시선 끝에는 풍선 인형과 함께 쓰러진 양진모가 있다. 뒤이어 이를 발견한 사나희는 온몸으로 분노를 표출한다. 지난번 사나희의 케이크를 밟아 그를 화나게 했던 양진모가 다시 사나희 앞에서 사고를 친 것. 계속해서 악연으로 엮이는 두 사람의 인연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바람이 빠진 풍선인형을 대신해 춤을 추고 있는 양진모가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굿잡’ 1회에서 빙의신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던 그가 이번 풍선 인형 신을 통해는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좌충우돌 가득 권유리-송상은의 빵집 오픈식은 31일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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