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내년 중국 게임시장서 2개 게임 출시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2-09-02 13: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게임 리퍼블리싱업체인 밸로프가 중국 등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일 밝혔다.

밸로프는 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국에서 4개의 판호(게임 관련 허가)를 취득해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내년에 2개 게임을 추가로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밸로프는 온라인 PC 및 모바일 게임 IP홀더(게임 보유사)들이 이용자 감소, 수익성 저하 및 내외부 요인 등으로 인해 서비스 지속이 어려워진 게임의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가져와 게임 서비스를 재개하는 리퍼블리싱업체다.

2022년 현재 글로벌 이용자 1,26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밸로프는 2019년 4월 출시한 게임 플랫폼 서비스인 ‘VFUN’을 통해 글로벌사업 확장 및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밸로프는 글로벌 리퍼블리싱 기업이 되기 위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북미, 유럽, 남미에도 ‘VFUN’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올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밸로프는 지난해 매출액 117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액 248억원과 영업이익 4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밸로프는 교보9호스팩(331520)과 합병상장을 통해 오는 10월 31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48.357으로,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7일 예정이며, 합병 후 총발행주식수는 4,786만9,299주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