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변화된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지방과 단백질 소화력을 강화한 5중 복합 소화효소제, ‘훼스탈 슈퍼자임’을 출시했다.
훼스탈 슈퍼자임은 높은 소화 역가(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음식물의 분해력을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과식, 소화불량, 체함, 위부 불쾌감, 속쓰림 다양한 증상의 소화불량 환자를 위한 일반의약품 종합소화제다.
5중 복합 소화효소제로 ▲소화효소제(소화에 직접 작용해 소화불량을 개선) ▲건위제(위 기능 촉진으로 속을 편하게 유지) ▲제산제(위산을 중화해 속을 보호) ▲점막수복제(위장 점막 보호) ▲가스제거제(소화불량으로 인한 가스 제거)를 함유하고 있다.
또, 비건 인구 증가를 고려해 리파제, 프로자임, 디아스타제, 프로제아제, 셀룰라제 등 비동물성 발효소화효소를 사용했다. 시각 장애우의 약품 오용 예방을 위해 포장에 점자 표기를 더했고,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읽으면 음성으로 제품 정보를 안내해주는 시스템도 적용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훼스탈 슈퍼자임은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를 반영하고 소비자는 물론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한 만큼 정제형 소화제 시장에서 훼스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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