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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한 택시 기사가 주차 규칙을 준수하라는 보안요원의 말에 화를 내고 흉기로 위협했다.
보안요원은 지난 1일 오전 공항 3층에서 허용된 시간보다 더 오래 대기하고 있는 택시 기사에게 떠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화가 난 택시 기사는 드라이버를 꺼내 보안요원의 팔꿈찌를 찔렀다.
보안 요원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금까지 4명의 택시기사 및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운전자가 규정에 따르라고 요청한 공항 보안 요원들에게 언어 혹은 신체척 학대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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