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홍콩식 디쉬가 포함된 주말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함께 홍콩 스타일로 풀어낸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메인 메뉴로는 블랙 빈 폭립과 산초 랍스터,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쿵파오 메로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연어와 칠리 소이 살사, 베이징 덕 부리또, 홍콩 BBQ 삼겹살과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프라이드 프렌치 토스트, 치킨 누들, 명란 계란 롤 등을 맛볼 수 있다.
웰컴 드링크로는 차와 식사를 함께 즐기는 홍콩의 차찬탱(茶餐廳) 문화를 연상시키는 밀크티, 디저트로는 찹쌀 도넛, 만다린 에그 타르트, 자스민 티라미수 등이 준비되며 홍콩 국민 맥주로 불리우는 ‘블루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메인 디쉬는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모던한 포셀린 라인 그릇에 담겨 특별함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서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이색적인 브런치 뷔페를 준비했다”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홍콩 스타일 요리들을 한자리에서 맛보며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은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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