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선유가 ‘두 번째 세계’ 막내로 활약했다.
선유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 2화에 출연, 귀여운 막내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이날 귀여운 막내미를 지닌 채 등장한 선유는 “계속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싶다”라며 출사표를 던지는가 하면, 다양한 표정과 함께 ‘리액션 요정’으로 등극했다.
오마이걸 미미의 ‘하늘위로’ 무대 내내 감탄을 보낸 선유는 계속되는 타 아티스트들의 대결 무대에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경연 프로그램임에도 긴장감 없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엑시의 ‘우울한 편지’ 무대를 집중해서 감상한 선유는 “너무 아름다웠다.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다, 넋 놓고 봤다”라며 감상평을 남겼고, 유빈의 ‘초대’를 본 후 “살면서 이렇게 매혹적임을 처음 느껴봤다. ‘초대’를 처음 들어봤지만, 동작 하나하나가 저를 유혹하는 느낌이었다”라며 남다른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세계’ 프리퀄 라운드부터 올라운더로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았던 선유는 현재 그룹 클라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라씨가 ‘4세대 라이브 톱’ 다운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선유는 오는 13일 ‘두 번째 세계’를 통해 화려한 1라운드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클라씨 선유가 출연하는 ‘두 번째 세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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