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건으로 집계됐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8월 28∼9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보다 6천 건 줄어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넷째주 이후 석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만5천 건을 상당폭 하회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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