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걸음 수를 통한 기부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위클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빅워크X아티스트 콜라보 걸음 기부 캠페인 ‘위클리는 가을이 좋아’ 진행 소식을 알렸다.
‘위클리는 가을이 좋아’는 위클리와 함께 ‘걷기’를 통한 쉽고 재밌는 기부 참여가 가능한 캠페인으로, 지난 12일부터 시작돼 오는 11월 6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 목표인 20억 걸음 수 달성시 환경 관련 수혜처에 기부가 이루어진다.
캠페인 참여는 국내 기부 문화 플랫폼 빅워크 앱을 설치, 위클리 크루에 가입 후 측정되는 걸음 수를 ‘위클리는 가을이 좋아’ 캠페인에 기부하면 된다. 또한 해당 캠페인 참여자는 기부 인증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위클리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받을 수 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는 위클리는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작은 행동으로도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며, 팬들과 함께 적극적인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위클리는 지난 3월 싱글 1집 ‘Play Game : AWAKE’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달성했으며, 영국에서 개최된 ‘한류 팝 페스트 인 런던’에 쟁쟁한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해 ‘글로벌 루키’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에는 KBS2 ‘리슨업’ 경연을 통해 선보인 ‘에어플레인 모드’ 퍼포먼스가 각종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는 등 국내외를 아우른 뜨거운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위클리와 함께 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위클리는 가을이 좋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위클리 및 빅워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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