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휘발유 가격 연중 최저치로 떨어져 [코참데일리]

ㅣ베트남 휘발유 가격 연중 최저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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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휘발유 가격은 6월 21일 이후 8회 연속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공상부의 고시가에 따르면 가장 많이 판매되는 RON 95 휘발유는 리터당 현재 2만3210동(VND), RON 92 E5의 가격은 리터당 2만2230동(VND) 수준이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6월 21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8차례 인하돼 현재 28.98~29.39% 하락했다.
디젤 또한 가격이 인하됐지만 리터당 2만4180동(VND)으로 여전히 휘발유 가격보다 비싼 상황이다.
공상부는 국제유가가 일주일 사이 5.3~9.5% 하락해 휘발유 가격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