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소재에 본사를 둔 에코물산㈜이 국내 콘크리트폴리싱에 관한 설계와 제조, 시공 등의 독창적인 기술로 바닥공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물산㈜측은 많은 연구 끝에 완성된 `킹세라믹폴리싱`(특허 제10-1993784호, 특허 제10-1993801) 공법은 콘크리트 및 시멘트 몰탈 또는 에폭시 제거 후 연삭작업을 하고 노출된 상태에서 상황에 따라 침투성표면강화제(에코크리트)를 사용하고 킹세라믹코팅제로 마감하는 공법이라고 설명했다.
킹세라믹폴리싱은 에코물산의 독창적인 특허기술로 뛰어난 광택을 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화학성, 내산성, 내알칼리성, 내염수성이 뛰어나 각종 오염물질 및 염화칼슘의 침투를 막아주고 수명이 긴 킹세라믹폴리싱은 물류창고, 주차장 바닥콘트리트, 공장바닥공사, 사무실 등 제한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에코물산은 이밖에 고강도의 바닥으로 재탄생시켜 대리석과 같은 느낌을 주는 친환경적인 바닥 공법인 나노플레이트폴리싱(콘크리트폴리싱)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표 대기업들과 업무협약이 맺어졌으며, 수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정광태 에코물산(주) 대표이사는 "에코물산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며 콘크리트폴리싱 사업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미래 지향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더 나아가 해외 콘크리트폴리싱 시장 진출까지 바라보고 있다"며 "고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콘크리트폴리싱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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