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의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가 `2022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에서 `주거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는 한국경제TV 대표이사상 `주거가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는 여수 밤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타운하우스로, 아파트의 편리함에 단독주택의 독립성까지 갖췄다. 지하 2층~지상 4층 공동주택 10개동 162세대로 구성되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면 실내에서 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됐다. 특히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입주민이 개성대로 테라스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은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경제TV가 2007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한국경제TV 주최로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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