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5집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러브)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뒤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오디오 스니펫, X파일 비디오 등 신보와 관련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한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스포일러 티저에 이어 앨범 아트워크 티저까지 공개해 컴백을 공식화한 바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하고,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아 `톰보이 신드롬`을 탄생시켰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