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대학살! 엄습하는 경기침체, 연준 의장이 남성속옷 판매지수(MUI)까지 소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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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0 09:15   수정 2022-09-20 09:15

美 국채 대학살! 엄습하는 경기침체, 연준 의장이 남성속옷 판매지수(MUI)까지 소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미 현지 기준,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되는 9월 FOMC 직전에 미 국채시장에서는 그야말로 대학살 현상이 재현되고 있는데요. 특히 장단기 금리가 40년 만에 최대 폭으로 역전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엄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9월 FOMC 결과는 어떻게 될지 특히 연준은 금리 인상폭을 어떻게 결정할지 관심이 몰리는데 오늘은 이 내용들을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9월 FOMC가 임박한 상황에서 채권시장이 관심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국채가격이 폭락하는, 그야말로 대학살 현상이 발생했죠?

    - 美 국채금리, 일제히 낙인선(stigma) 뜷려

    - 10년물, 장중 11년 만에 3.5% 돌파

    - 2년물, 장중 3.97%…4% 돌파 초읽기

    - 9월 FOMC 기간 중 ‘돌파 가능성’ 높아

    - 美 국채금리, 일제히 낙인선(stigma) 뜷려

    - 장단기 금리 역전폭 46bp…50bp 돌파할까?

    - 1980년대 초 이후, 40년 만에 최대폭으로 역전

    - 경기침체 우려 엄습…9월 FOMC, 금리 인상폭은?

    Q. 이 시간을 통해… 미국 경기침체 우려는 계속해서 진단해 드렸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더욱 현실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애틀랜타 연은 GDPNow

    - 美 3분기 성장률 조정 지속

    - 7월 29일 9월 1일 9월 15일

    - 2.1% 2.6% 0.5%

    - 이번 주에는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이란 시각

    - 경기파악, ‘프레임’보다 ‘프레이밍 효과’ 중시

    - 프레임, 경제지표에 얽매여 경기 판단하고 예측

    - 프레이밍 효과, 경제지표보다 체감경기 더욱 중시

    - “美 경기, 괜찮다”는 파월과 연준이 ‘곤혹’

    Q. 그래서인가요? 연준이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부담이 됐는지 그린스펀 前 의장이 중시한 남성속옷 판매지수까지 언급했죠?

    - 앨런 그린스펀 前 의장, 경제지표 한계성 고민

    - 경제지표는 국민과 거리, 금리는 국민과 밀접

    - 통화정책 선제성, 경제지표 통한 예측 빗나가

    - 앨런 그린스펀 前 의장, 경제지표 한계성 고민

    - 지표경기와 체감경기 간 괴리…후자를 중시

    - MUI (The men`s underwear index)

    - 궁지에 몰린 연준과 파월, 8월 소매판매 ‘구세주’

    - 8월 MUI 상승을 근거…’경기침체 우려 없다’ 판단

    Q.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이 한때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울 정도로 통화정책을 잘 추진했는데 ‘MUI’가 그만큼 유용성이 높은지도 궁금한데요?

    - 남성속옷판매, 수요의 가격탄력성 ‘비탄력적’

    - 경기상황과 물가수준과 관계없이 ‘일정한 소비량’

    - 치약·칫솔·휴지 등과 같은 생필품 대부분 해당

    - 심각한 경기침체시, 남성속옷구입 가장 먼저 줄어

    - ‘탄광 속 카나리아’라 불릴 만큼 ‘대형 위기’ 징조

    - 금융위기와 코로나 사태, MUI 5% 이상 폭락세

    - 연준의 금리 조치

    - MUI 급락시 ‘인하’ vs. MUI 급등시 ‘인상’

    Q. 그런데 연준이 경기를 판단하는 수단으로 MUI를 중시하는 것에 대해 전미경제연구소는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 NBER, 美 경기순환국면 ‘공식 판단’ 기구

    - 경기순환국면, 2개 분기 연속 성장률 추이로 판단

    - 올해 1분기 -1.6% , 2분기 -0.9%…사실상 침체국면

    - NBER, 체감경기판단지표로 ‘임신율’ 가장 중시

    - 헝거맨 교수 등, 경기와 주가 최소한 6개월 선행

    - 임신율 감소= 경기침체 vs. 임신율 증가→ 경기회복

    - 종전 출생률과 경기 간 상관계수보다 높게 나와

    Q. 어느 정도 감이 오긴 합니다만 왜 임신율이 경기와 주가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것입니까?

    - 모든 경제활동, 궁극적으로 ‘인간’이 주체

    - 인간의 경제활동, 심리적인 요인에 크게 좌우

    - 초연결 디지털 증강현실 시대일수록 영향 커져

    - 모든 경제활동, 궁극적으로 ‘인간’이 주체

    - 임신 여부, 미래 예상되는 기대소득 감안 결정

    - 합리적으로 보이나, 각박해지는 사회상 반영 ‘쓸쓸’

    - 참고지표로만 활용, 전적으로 믿을 필요는 없어

    - 인구절벽, 각국 성장에 ‘최대 장애요인’으로 등장

    Q. 지금까지 다소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얘기했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도 향후 경기와 주가가 어떻게 갈 것인가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 조지 테일러의 ‘치마끝선 법칙(hemline theory)’

    - 치마길이 짧아지면 ‘경기회복’, 길어지면 ‘경기침체’

    - 올해 뉴욕 패션쇼, 치마끝선 길어져 ‘경기침체’

    - 에스티 로더의 립스틱 효과

    - 불황기에 매출 증가시 ‘경기 침체’

    - WSJ의 기저귀 지수

    - 기저귀 판매 줄어들면 ‘경기침체’

    - 립스틱 판매↑·기저귀 판매↓… ‘침체 시그널’

    Q. 결론을 맺어 보지요.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엄습한다면 인플레만을 잡기 위해 금리를 대폭 올리기는 Fed로서도 부담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 파월, 잭슨홀 매파 발언…1%p 금리인상 부상

    - 8월 소매판매 호조…1%p 인상설 다시 부각

    - 체감경기 중심, 경기침체 우려 갈수록 가시화

    - 9월 FOMC, 물가 안정과 경기침체 간 조화

    - 경기침체 감수할 경우, 1%p 인상 가능성에 무게

    - 경기침체 간 조화 우선시, 0.75%p 인상에 무게

    - go-stop-hold…9월 FOMC, 한차례 더 0.75%p 인상

    - 장 초반 급락했던 증시가 장 후반에 회복됐던 요인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뉴스콘텐츠국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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