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플리마켓으로 팬들과 색다른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일 "소유가 오는 25일 오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좋은 취지로 열리는 `소유의 플리마켓`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과 함께 `소유의 플리마켓` 공식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유는 선글라스 위로 시선을 보내는 힙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의 프로페셔널함이 알찬 플리마켓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소유는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도 이번 플리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소유의 전천후 활약이 많은 이들에게 그만큼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26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소유기`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유는 최근 낭만 음주가무 토크쇼 콘텐츠인 `노상어게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한층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9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튼 소유는 올해 4월 첫 미니앨범 `Day & Night (데이 앤 나이트)`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Business (비즈니스) (Feat. BE`O)`, `썸 2 (Feat. 정용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히든싱어 7`의 `히든 송`으로 규현과 함께 `연애소설`을 발표했다.
한편, 소유의 플리마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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